부자들의 음모 :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로 엄청나게 유명하신 분이다. 이 책은 2007~2009년에 쓰여졌는데, 시장이 계속 좋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책의 처음은 돈의 역사에서 시작한다. 미국 닉슨 대통령이 금본위화폐 제도를 폐지해서 그때부터 미국은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돈을 마구마구 찍어내고 있다. 

2007년에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해 엄청나게 찍어댔는데, 내가 찾은 그래프에서는 2007년 Data는 보이지도 않는다. 2020년부터 찍어낸 달러가 기하급수적이기 때문이다.

 

https://ko.tradingeconomics.com/united-states/money-supply-m1

미국 - 통화공급량 M1 | 1959-2022 데이터 | 2023-2024 예상

주식 시장은 2007년 하락이후 3배가 올랐다. 기요사키의 예상과는 달랐다.

https://ko.tradingeconomics.com/united-states/stock-market

미국 - 주식 시장 | 1896-2022 데이터 | 2023-2024 예상

어쨌든 그의 주장은 현금흐름을 이용해서 워렌버핏이 이야기한 것과 같이 내가 잠자고 있는 시간에도 돈이 들어오게 하라는 것이다. 그는 아파트 임대, 금, 은, 정유, 금광산업체 상장 그리고 책 판권등을 통해 계속해서 현금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들고 있으며 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사분면에서 B-I 사분면에 있어야 하며, B는 직원 500명 이상의 기업가와 I는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자산에 대해서도 기업, 부동산, 종이자산, 상품(금, 은 등)의 장단점을 기술하고 있다. 

 

만 4천채의 아파트 임대를 통해 수익을 올리고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그는 엄청난 부자이다. 

 

과거 그가 파산했다는 것은 관계사 하나가 파산한 것이라고 한다. 책도 엄청나게 많이 쓰고 있다. 

최근 2021년 10월 역사적 대폭락이 올거라고 예측했다. 2022년 6월 비트코인이 1100달러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는데 그 가격까지는 떨어지지 않았다. 

 

그의 예측이 맞아떨어지지는 않았지만 그가 주장하는 현금흐름을 만들라는 말은 엄청나게 필요한 것들이다. 

나는 어떻게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는지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039945?ntype=RANKING 

"강심장만 살아남는다"...'부자아빠' 기요사키, 비트코인 1,100달러 추락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