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꾼 책, 대한민국 100만 부모가 선택한 육아 지침서 Part 1 남과 여, 그들의 차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서유헌 교수는 아이에게 제2의 뇌가 있으며, 그것은 피부라고 말한다. 피부를 통해 감각, 감정을 익히기 때문에 스킨십이 두뇌발달과 연결되어 있다. 스킨십은 자신감, 자율성, 문제해결력에 좋다. 아이는 만 1~2세에 운동 능력이 발달한다. (벤저민 블룸은 50%의 발달이 4세까지 일어나고 나머지는 17세까지 발달한다고 한다.) 만 2~3세에는 대근육이 보다 발달한다. 만 3~6세에는 스스로 사고하는 힘이 길러지며 이때부터 언어 능력이 좋아진다. 서유헌 교수는 이시기에 전두엽의 기능인 사고와 정신 발달을 촉진하는 교육을 해야 한다고 한다. 만 7~12세에는 다양한 경험과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