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AI, 가상인간, 구독경제를 통합하여 유튜버와 연결하는 자 : 신사임당(주언규), 현승원(디쉐어)

돈은 누가 버는가? 돈 있는 사람이 버는군요. 그리고 시대를 읽는 사람이 돈을 법니다. 유튜버 신사임당을 운영했던 주언규님과 3000억 자산가 현승원 디쉐워 대표입니다.

세상은 기술과 돈이 항상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만든 사람들이 세계적인 부자가 되는 것을 봅니다. 포드 자동차의 헨리포드, 맥도날드 할아버지 등등 수없이 많은 부자들이 있었습니다. 10년전에는 페이스북, 아마존 그리고 최근에는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까지도 그렇습니다. 이들은 어찌보면 이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어 냈기 때문에 최고의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이러한 기술을 이용할 수 있는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아래의 주언규님과 현승원님이 그렇게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이분들은 돈을 어떻게 벌 수 있는지 경험해 보았습니다. 그 경험을 토대로 이제 새로운 시작을 한다고 합니다. 메타버스, AI 그리고 유튜버를 통해 돈을 벌 계획입니다. 회사 2개를 만들었는데, 하나는 메타테인먼트이고 나머지는 에이아이티브라는 회사입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채널을 키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이아이티브', 메타버스를 활용해 유튜브 콘텐츠 제작, 캐릭터 사업 등을 한다고 합니다. 

에이아이티브는 노아라는 AI 기술을 이용해 유튜브 구독자 수가 급증하는 채널을 수집 및 분석을 통해 월 19,000원 ~ 49,000원을 받고 유튜브 제목과 썸네일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메타테인먼트는 쉽게 말하면 유튜브를 인간이 아닌 캐릭터를 만들어 그들이 유튜브를 운영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가상인간이 운영하게 하는 것입니다. 가상인간이 운영하게 되면 리스크가 거의 없다는 것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 박막례 할머니의 유튜브 구독자가 손녀와 손녀의 남편?으로 인해 구독자가 썰물처럼 빠지고 있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이런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상인간은 계속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가상인간을 통해 유튜브를 운영하다가 소위 대박이 날 수 있는 기회도 생길 수 있습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7/670950/

100억 번 신사임당 3천억대 자산가와 신사업 "조단위 기업 만들 것…美 증시 상장도 도전"

 

아래 뉴스를 보시면 벌써 가상인간을 통한 인플루언서들이 광고를 찍고 음반을 발매하고 있습니다. 자이언트 스텝의 이솔이는 벤츠 광고와 JTBC 음악방송 뉴페스타에 고정 출연하고 있고 그 외에 한유아와 벤센트도 있습니다. 싸이더스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로지, 롯데홈쇼핑의 루시, 한국관광공사의 여리지 등이 있습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8/693762/

CNN까지 `콕` 집은 이들…벤츠 모델까지 등장했다는데

 

앞으로 유튜버는 가상인간, AI 인플루언서로 가득차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광고 외에 드라마, 영화에 까지 진출하는데 그리 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유명 가상인간을 얼마나 보유하는가에 따라 부자의 순위가 바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한 100개의 가상인간을 가지고 싶네요^^